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문단 편집) === 위증자 한만호의 검찰 [[위증과 증거인멸의 죄|모해위증교사]] 주장 === || '''{{{#white 관련 보도 영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29F05 2020. 5. 11. 뉴스타파 -}}} {{{#F28907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②}}} {{{#F25D07 사라진 증인, 빼앗긴 비망록 - 뉴스타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B58IUqHfNg)]}}} || || '''{{{#F29F05 2020. 5. 13. 뉴스타파 -}}} {{{#F28907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③}}} {{{#F25D07 "나는 검찰의 개였다" 한만호 비망록 단독 입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tD5O2XCbLw)]}}} || || '''{{{#85BFF2 2020. 5. 14. MBC 뉴스 - "'433·332·333' 외워서 진술…검찰의 강아지였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Erggls0_XI)]}}} || || '''{{{#85BFF2 2020. 5. 15. MBC 뉴스 - "검찰의 '언론질'…선거 전 특수부는 전쟁터"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WNeYBjiuzc)]}}} || || '''{{{#85BFF2 2020. 5. 15. MBC 뉴스 - '빼앗긴 비망록'…10년 만에 드러난 '1,200쪽'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dfQJEWorWw)]}}} || || '''{{{#F29F05 2020. 5. 20. 뉴스타파 -}}} {{{#F28907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④}}} {{{#F25D07 검찰의 반격, 그리고 죄수H}}}'''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B_U1hB7JlMA)]}}} || || '''{{{#3D8BF2 2020. 5. 21. KBS 뉴스 - [한만호 인터뷰①] “한명숙 9억 수수는 검찰과 내가 만든 시나리오”…한만호 육성 공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_-F71yV6t1Q)]}}} || || '''{{{#3D8BF2 2020. 5. 21. KBS 뉴스 - [한만호 인터뷰②] “추가 기소 겁나 허위 진술…곧 나가게 해주겠다 회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K-olccrYqk)]}}} || }}} || || [youtube(imAhF2x43Ek)] || || 죄수와 검사Ⅱ 한명숙 편 몰아보기 - [[뉴스타파]] || 2020년 5월 14일 뉴스타파와 MBC는 한명숙 전 총리에게 9억 원의 정치자금을 준 당사자인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비망록 사본을 입수하여 공동 보도했다. 해당 비망록은 불법정치자금 수수사건에 대한 재판과정 당시 증거로 사용되어 법원에 보관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증거능력이 부정된 증거다. 한만호의 비망록에 의하면 검찰의 협박과 회유에 의해서 자신을 수십차례 불러 한명숙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줬다고 진술하라고 지시했다고 했으며 그 과정에서 73차례 불러 5번의 조서를 작성하고 구체적인 숫자를 맞추고 시험 보기까지 하면서 검찰의 뜻대로 잘 움직였을 때는 특식을 제공했다고 한다. 한만호는 "자신을 검찰의 강아지였다고,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큰 죄책감을 느낀다"고 서술하였으며 본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검찰의 약속을 믿고, 검찰에게 협조했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껴 결국 1심 2차 공판(2010년 12월 20일)에서 증언을 번복했고 이에 한명숙 전 총리는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2심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았다.[[https://newstapa.org/article/NGu_1|관련 기사]] >검찰은 선거 전에 계속, 지지율과 여론조사 결과 분석하며, 증인의 허위 진술 내용을 언론질해댔다. 당시 여론조사 결과가 20% 이상 차이가 나오자 '(한만호) 사장님 서울시장 선거 하나마나 아닙니까' 하며 웃으며 흐믓해했다.(1038p) >---- >"노무현 대통령도 저래서(논바닥에서 시계) 자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총리님도 이러다 그렇게 되시는 것 아닐까요. 정말 걱정됩니다." >"그런 일 절대 없을 것입니다. 한 사장님은 그런데 신경쓰지 마십시오. 우린 그런 걱정 안합니다." >정말 걱정이 됐고 꿈도 서너 번 비슷한 내용으로 꾸었다.(1111쪽) >---- >한만호 비망록 중 >검찰이 언론을 통해 무차별 이미지 훼손 기사 나올 때마다 죄책감으로 가슴 속에서 선혈이 터져나올 듯한 고통을 느꼈다. 부관참시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진술을 바로잡아 진실을 밝힐 것이다.(7쪽) >---- >밖에서 사람들이 조중동이나 일부 언론이 권력의 나팔수라 해서 과장된 말이려니 했는데, 제가 직접 당해보니 조금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었어요. 언론의 권력은 견제 감시하는 기관이 아니고 적어도 정치 사건에 관해서는 기관지나 관변 아첨 기관이 되어 있는 것 알 수 있었지요.(1163p) >---- >한만호 비망록 또 비망록에 따르면 2010년 4월 1일 소환 첫날 한만호 대표는 한명숙 총리가 아닌 한나라당 친박계 김아무개, 박아무개(의원)에게 로비자금 6억원을 건넨 사실을 검찰에 털어놓았지만 조서에는 작성되지 않았다고 하며 한만호는 2010년 6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수사 초기에 언론에 보도된 악의적 내용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서울시장 선거에 이용되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 자신의 거짓 진술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려돼 언론에 보도하지 말 것을 검찰과 약속했지만(비망록 142p)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언론을 통해 730여 건이 보도되었다고 한다. 검찰은 선거 전에 한명숙 전 총리의 서울시장 선거 지지율과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허위진술 내용을 언론질했다고 한다.(비망록 1038p). 한만호 대표가 1심 재판에서 검찰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자 한만호 대표와 함께 수감 중이었던 상습사기로 구속된 죄수 "김△△"와 마약사범 죄수 "최△△"이 각각 증인으로 나와 한만호 대표와 상반된 진술을 했다. 김△△는 구치소에서 한만호 사장이 한 전 총리 뇌물 문제로 상담했다고 진술을 했고 최△△는 구치소 첫날 자신에게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것과 한 전 총리에게 욕심이 많다며 욕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한만호 사장은 두 사람 모두 구치감에서 처음 본 사이이며 그런 이야기를 나눌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다며 김씨와 최씨의 진술을 모두 부정했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는 6개월동안 89회, 최△△은 12개월동안 148회 검찰이 출정했다는 기록을 찾았다. 이는 2~3일에 한 번꼴이다. 당시 회사가 부도난 후 [[사기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었던 한만호는 2011년 6월 13일 만기출소했는데 출소 한 달 뒤 [[위증]] 혐의로 다시 기소됐고 5년 후인 2016년 5월 1심에서 [[위증죄]]가 인정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재수감되었다. 항소심에서는 1년 감형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만 사실관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달라진 게 없었고 대법원에서도 그대로 형이 확정됐다.[* 당시 한만호의 변호인이 [[최강욱]] 변호사다.] 옥살이를 하는 동안 부친과 모친이 화병으로 모두 세상을 떠났으며 부인과도 이혼했고 출소 후 과도한 음주로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2018년에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1981877|#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152368|#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13611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